2008년 03월 24일
올 시즌 내가 예상한 각 구단의 키플레이어들
1. 롯데
투수에는 나승현, 타자로는 박기혁과 김주찬이 아닐려나.
이번 시범경기 내내 보여준 나승현의 구위는 정말 좋았다.
하지만 그 구위를 시즌내내 보여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여름이 되면 또 체력 저하로 인해서 쉬는 사태가 발생하면 난감해진다.
박기혁은 이제 타격에 있어서 자신의 위치를 확실하게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팀배팅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건은 그가 받은 그린라이트에 있는 것 같다.
항상 여름이 되면 골골거리는 그의 모습을 보아온 입장에서 그가 도루의 갯수를 늘리면 더 빨리 드러눕거나
체력 저하로 인해서 수비의 집중력이 떨어질까봐 걱정이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타격 변화는 다른 팀 투수들에게 아주 성가신 타자가 된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김주찬은 뭐 말이 필요한가? 이 포스 그대로 이어가면 그야말로 주멘신.
2. 삼성
투수에는 배영수, 야수에는 신명철이 키플레이어일 듯...
배영수야 말이 필요없이 재활 후 후유증만 없다면 10승 이상은 거뜬한 투수이니까 차치하고,
신명철은 아마 올해 꾸준히 1,2번 타자로 기용될 것 같다.
그리고 양준혁 - 심정수 - 크루즈로 이어지는 삼성의 클린업 트리오는 막강하다.
결국 신명철이 얼마나 살아서 나가느냐가 올 시즌 삼성의 행보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아참 더불어서 마무리 오승환의 건재함도 중요하겠죠?
3. 기아
투수에는 서재응, 야수에는 최희섭이 아니려나...
뭐 두 사람에 대한 설명이야 더 하면 손가락만 피곤하니까...
과연 두 사람이 부족한 훈련량을 딛고 얼마나 좋은 활약과 체력적인 문제 없이 시즌을 날 수 있냐가 관건일 듯.
4. 엘지
투수에는 정찬헌, 봉중근, 우규민 그리고 야수에는......
정찬헌 직접 가서 공을 보니까 참 공이 좋았다.
묵직한 직구와 타이밍 뺏기 좋은 커브를 잘 섞어 던졌다.
프로무대에 적응해서 시즌 종반까지 체력을 끌고가냐에 따라 올해 신인왕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봉미미야 미미에서 탈피하고 얼마나 보여주냐가 관건이겠고, 우규민은 제발 야수들이 좀 도와주면...
(개인적으로 엘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야수는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고해도 좀 암울해 보인다.
이대형은 아마 파악이 많이 되어서 견제가 더 심해질 것이고, 박용택의 그 터지지 않는 포텐셜은 이제
포텐셜이 사실 없는게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고...
그렇다고 딱히 눈에 띄는 좋은 타자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이번 시즌엔 김재박이야말로 진짜 지키는 야구를 해야될 것 같다.
5. 두산
투수에 김명제와 이승학 그리고 야수에 1루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올해 두산 전력은 최강 중에 하나다.
작년처럼 비가 두산을 도와준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고, 제대로 로테이션을 지킨다고 했을 때,
김명제와 이승학 이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보여주냐에 따라서, 얼마나 많은 승수를 올릴 수 있냐가 결정될 듯.
임태훈은 보니까 2년차 징크스 같은 것 별로 없어보이긴 하던데 음...
그리고 1루수 누구 쓸지 참... 걱정 된다...
정원석 개인적으로 보기엔 영... 별로...
그렇다고 안샘을 다시 쓰기엔 김경문 감독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을 것 같고,
부상까지 안고 있는 최준석의 수비는...
이 부분만 해결된다면 두산은 올 시즌 최고 탄탄한 내야를 갖출 듯.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진짜 무섭긴 무섭다.
이숭용이라도 트레이드 되서 가버리면 올해 두산은 ㄷㄷㄷㄷㄷㄷㄷㄷ
6. 에스케이
투수에 김광현, 야수에 부상.
김광현이 과연 코시부터 보여주던 포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를 초점에 맞춰두고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애초에 우승 멤버의 이탈 없이 올시즌 팀을 꾸린 에스케이는 여전히 올해도 최강 전력이다.
문제는 벌써부터 부상 멤버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다는 것.
그것도 모두 작년 우승멤버인 이호준, 정경배, 최정, 박경완이라는 것.
'세계에서 제일 많이 훈련하는 야구팀'인 에스케이가 오히려
그 엄청난 훈련량 때문에 되려 화를 자초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 된다.
7. 한화
투수에서는 노장 투수들, 타자에서는 김태균.
류현진을 제외한 나이 많은 선발진들이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까.
그리고 돌아온 윤규진과 유원상이 얼마나 던져줄까.
올 시즌에 한화의 선발진은 두 가지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는 듯...
그리고 김태균은 과연 최근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부진을 털고
포스트 이승엽이 될 수 있을까가 관건.
거기에 얼마나 많은 별명을 더 가질 수 있을까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8. 우리
솔직히 여긴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유격수 황재균입니다.
걱정 많이 되요.
뭐 써놓고 보니까 날림이네요...
하여간 2008 롯데 우승은 꿈이 아닙니다.
투수에는 나승현, 타자로는 박기혁과 김주찬이 아닐려나.
이번 시범경기 내내 보여준 나승현의 구위는 정말 좋았다.
하지만 그 구위를 시즌내내 보여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여름이 되면 또 체력 저하로 인해서 쉬는 사태가 발생하면 난감해진다.
박기혁은 이제 타격에 있어서 자신의 위치를 확실하게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팀배팅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건은 그가 받은 그린라이트에 있는 것 같다.
항상 여름이 되면 골골거리는 그의 모습을 보아온 입장에서 그가 도루의 갯수를 늘리면 더 빨리 드러눕거나
체력 저하로 인해서 수비의 집중력이 떨어질까봐 걱정이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타격 변화는 다른 팀 투수들에게 아주 성가신 타자가 된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김주찬은 뭐 말이 필요한가? 이 포스 그대로 이어가면 그야말로 주멘신.
2. 삼성
투수에는 배영수, 야수에는 신명철이 키플레이어일 듯...
배영수야 말이 필요없이 재활 후 후유증만 없다면 10승 이상은 거뜬한 투수이니까 차치하고,
신명철은 아마 올해 꾸준히 1,2번 타자로 기용될 것 같다.
그리고 양준혁 - 심정수 - 크루즈로 이어지는 삼성의 클린업 트리오는 막강하다.
결국 신명철이 얼마나 살아서 나가느냐가 올 시즌 삼성의 행보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아참 더불어서 마무리 오승환의 건재함도 중요하겠죠?
3. 기아
투수에는 서재응, 야수에는 최희섭이 아니려나...
뭐 두 사람에 대한 설명이야 더 하면 손가락만 피곤하니까...
과연 두 사람이 부족한 훈련량을 딛고 얼마나 좋은 활약과 체력적인 문제 없이 시즌을 날 수 있냐가 관건일 듯.
4. 엘지
투수에는 정찬헌, 봉중근, 우규민 그리고 야수에는......
정찬헌 직접 가서 공을 보니까 참 공이 좋았다.
묵직한 직구와 타이밍 뺏기 좋은 커브를 잘 섞어 던졌다.
프로무대에 적응해서 시즌 종반까지 체력을 끌고가냐에 따라 올해 신인왕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봉미미야 미미에서 탈피하고 얼마나 보여주냐가 관건이겠고, 우규민은 제발 야수들이 좀 도와주면...
(개인적으로 엘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야수는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고해도 좀 암울해 보인다.
이대형은 아마 파악이 많이 되어서 견제가 더 심해질 것이고, 박용택의 그 터지지 않는 포텐셜은 이제
포텐셜이 사실 없는게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고...
그렇다고 딱히 눈에 띄는 좋은 타자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이번 시즌엔 김재박이야말로 진짜 지키는 야구를 해야될 것 같다.
5. 두산
투수에 김명제와 이승학 그리고 야수에 1루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올해 두산 전력은 최강 중에 하나다.
작년처럼 비가 두산을 도와준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고, 제대로 로테이션을 지킨다고 했을 때,
김명제와 이승학 이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보여주냐에 따라서, 얼마나 많은 승수를 올릴 수 있냐가 결정될 듯.
임태훈은 보니까 2년차 징크스 같은 것 별로 없어보이긴 하던데 음...
그리고 1루수 누구 쓸지 참... 걱정 된다...
정원석 개인적으로 보기엔 영... 별로...
그렇다고 안샘을 다시 쓰기엔 김경문 감독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을 것 같고,
부상까지 안고 있는 최준석의 수비는...
이 부분만 해결된다면 두산은 올 시즌 최고 탄탄한 내야를 갖출 듯.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진짜 무섭긴 무섭다.
이숭용이라도 트레이드 되서 가버리면 올해 두산은 ㄷㄷㄷㄷㄷㄷㄷㄷ
6. 에스케이
투수에 김광현, 야수에 부상.
김광현이 과연 코시부터 보여주던 포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를 초점에 맞춰두고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애초에 우승 멤버의 이탈 없이 올시즌 팀을 꾸린 에스케이는 여전히 올해도 최강 전력이다.
문제는 벌써부터 부상 멤버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다는 것.
그것도 모두 작년 우승멤버인 이호준, 정경배, 최정, 박경완이라는 것.
'세계에서 제일 많이 훈련하는 야구팀'인 에스케이가 오히려
그 엄청난 훈련량 때문에 되려 화를 자초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 된다.
7. 한화
투수에서는 노장 투수들, 타자에서는 김태균.
류현진을 제외한 나이 많은 선발진들이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까.
그리고 돌아온 윤규진과 유원상이 얼마나 던져줄까.
올 시즌에 한화의 선발진은 두 가지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는 듯...
그리고 김태균은 과연 최근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부진을 털고
포스트 이승엽이 될 수 있을까가 관건.
거기에 얼마나 많은 별명을 더 가질 수 있을까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8. 우리
솔직히 여긴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유격수 황재균입니다.
걱정 많이 되요.
뭐 써놓고 보니까 날림이네요...
하여간 2008 롯데 우승은 꿈이 아닙니다.
# by | 2008/03/24 10:39 | 야구 몰라효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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